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다 나츠노스케 (문단 편집) == 고교시절 == 작중 조금씩 연재되는 [[프리퀄]]격인 고교시절의 본다의 이야기를 보면 지금의 소심한 초식남과는 약간 다른 본다의 면이 보인다. 1학년때부터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하며 [[좌완]] 파이어볼러인 니시우라 [[선배]]가 프로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냉철히 평가하며 [[두뇌]]가 되어야 프로에 갈 수 있다는 말을 늘어 놓고, 겨울 비시즌에 스카우터들을 상대로 [[스피드건]]으로 계측을 하는 상황이지만 [[겨울]]이라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20km 이상 느린 공을 던져 어깨를 보호하는 등의 노련한 면모가 나온다. 거기다, 감독이 학교의 비용으로 스피드건을 산 김에 본다와 니시우라를 불러놓고 스트라이크존 네코너에 공을 넣으면 500엔 준다는 내기를 했을때 선배 니시우라는 구속을 120km정도 줄여야 겨우 넣을수 있었던 것과 달리 자기 구속을 유지하면서 코너에 정확히 넣을 정도로 직구 제구력은 타고 난 수준이다. 주력은 빠진 비시즌이지만 지역의 강호인 고등학교 타선을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었으며, 2학년 센바츠때 공식경기에 출장해 야마나시현 대회를 우승하는 등 감독이 니시우라 이상으로 신뢰하고, 점차 니시우라를 깔보며 대들고 2학년 여름 고시엔때 공식적으로(+ 니시우라의 자진 포기로) 1번을 따낸다. 실상은 계산적으로 2인자 자리를 지키며, 겉으로는 니시우라가 여름 고시엔에 1번으로 나가야 자신이 속편하게 야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널널하게 던지면서 2선발에 만족하고 있었던 것. 정작 1번이 되자 자신이 주목받는 것에 멘탈이 흔들리며 여름 고시엔 1회전에서 첫회 4실점하며 강판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화가난 니시우라가 2회전 카이나가 전에 제대로 선발로 뛰라는 요구를 하자, '''"그럼 선발로 뛸 거다, 대신 난 카이나가 경기에선 태업할 거고 닛시 네 여름은 끝이야."'''라는 협박까지 한다. ~~이게 고시엔을 앞둔 고교야구만화 주인공 하는 말이다.~~ 그리고 정말로 이판사판으로 막 던졌는데 2회전을 완봉했다. 의외로 재능으로 야구를 하는 멘탈쓰레기 타입의 선수였던 것. 다만 이러한 상황이 된 것은 나름대로 존경하던 선배인 니시우라가 자신의 장래를 포기하면서 자기를 밀려고하자 그에 대한 실망감으로 막 나가던 것이다. [[분류:일본 만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